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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 반에이치&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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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K뷰키트 활용한 NK세포치료, 면역력 강화-각종 암치료에 도움 원문보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05 00:00:00

NK뷰키트 활용한 NK세포치료, 면역력 강화-각종 암치료에 도움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오랫동안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이다.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는 이름 그대로 워낙 작은 물질이기 때문에 코나 구강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에 쌓여 면역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그 정도에 따라 면역성질환인 아토피나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이 유발될 수 있고 심한 경우 폐암에 이를 수 있다. 만일 이러한 만성질환이 악화되었거나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등 면역력 저하가 의심된다면 혈액 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치료를 통해 면역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NK세포는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능동적으로 찾아 자멸사 또는 괴사를 유도하는 세포로,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NK면역세포의 수는 급격히 줄어드는데,


NK면역세포의 수가 줄어들면 면역력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암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실제로 5대암 환자의 NK세포 활성도를 살펴보면 정상인의 1/3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연령별 면역세포수 역시 30대에 100%였다면 60대에는 60%까지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본격적인 면역력 치료에 앞서 대표적인 NK세포 활성도 측정 방법인 ‘NK뷰키트’(세포활성도 검사)를 활용해


혈액 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해 면역력을 수치화하게 된다.


검사 후 NK세포가 부족하다면 NK면역세포 활성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NK면역세포 치료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정확한 치료를 위한 혈액검사를 실시한 후 혈액에서


NK세포를 정확하게 분리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혈액에서 분리한 NK세포는 2주간 배양하며 최대


2,000배까지 증식하게 된다. 이 후 배양시킨 NK세포를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반에이치클리닉 이재철 원장은 “NK세포의 활성화는 암진단의 역할을 강화해주는 지표로


사용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암세포 공격 능력을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극대화 하는데 효과적”이라며


“NK뷰키트는 적은 비용으로 NK세포활성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암치료병원에서는 항암치료 전후 면역력이 매우 낮은 환자에게는 NK세포치료를 권장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211047018&code=940601#csidx9d5f527ba4d5be78f865039f4e778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