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버튼

LOGO IMAGE

반에이치 진료안내

대한민국 기능의학 선두에 반에이치가 있습니다.

기능의학의 선구자  반에이치클리닉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특화병원부문(항노화) 반에이치클리닉!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반에이치클리닉이 되겠습니다.

Before
After

언론속의 반에이치(공지사항)

기능의학 건강칼럼 / (19) “장 건강의 열쇠 –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반에이치 클리닉 대표원장 이재철

[시정일보] “장(腸)이 건강해야 사람이 건강합니다”

“장 건강”이라는 말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단순히 소화가 잘되는 것, 변이 잘 나오는 것 정도로만 장의 건강을 생각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현대 기능의학에서는 장을 제2의 뇌, 면역의 중심, 그리고 전신 건강의 조율자로 봅니다.

장내에 사는 수십조 개의 미생물 군집(마이크로바이옴)은 단지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면역, 염증, 대사, 심지어 감정과 뇌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장내 미생물, ‘보이지 않는 장기’

우리 몸에는 약 1~2kg 정도의 미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그 유전자는 인간 유전자의 100배에 달합니다.

이 미생물들은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합니다:

· 식이섬유 분해 및 단쇄지방산(SCFA, 특히 부티르산) 생성

· 면역 조절 및 염증 억제

· 호르몬 대사 조절

· 신경전달물질(세로토닌 등) 생성

· 장벽 유지 및 장누수(Leaky Gut) 예방

그야말로 이들은 장 속에 살지만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을 ‘리모컨’처럼 조종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무엇인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건강에 이로운 살아있는 미생물입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균주들이 포함됩니다:

• Lactobacillus (락토바실러스)

• Bifidobacterium (비피도박테리움)

• Saccharomyces boulardii (효모 유래 유익균)

이들은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밸런스를 회복시키며, 면역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IBS(과민성대장증후군), 항생제 후 장 트러블, 알레르기, 우울·불안과 관련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란 무엇인가?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나 올리고당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눌린, FOS (Fructo-oligosaccharide), GOS(Galacto-oligosaccharide)

• 아카시아 섬유, 귀리 베타글루칸, 저항전분

• 펙틴, 갈락탄, 기타 수용성 섬유질

이들은 장내 유익균이 잘 자라게 돕고, 단쇄지방산(SCFA)을 생산시켜 장내 산도 유지, 염증 억제, 장벽 보호에 기여합니다.

신중하게 선택하라 – 맞춤형 균주가 답이다

모든 사람이 같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야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기능의학에서는 장내 상태와 증상, 질환에 따라 맞춤형 균주 조합을 권장합니다.

• 설사형  IBS: S. boulardii, L. rhamnosus GG

• 변비형 IBS: B. lactis, L. plantarum

• 피부 트러블/아토피: L. reuteri, B. breve

복용 후 회복: 다종 혼합균 &프리바이오틱스

또한 항생제 저항성 유전자(ARGs)가 없는 안전한 균주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장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무조건 복용하기보다는, 기능의학적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통해 다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유익균/유해균 균형

• 미생물 다양성 지수

• 정염증 마커 (Calprotectin 등)

• 장누수 여부 (Zonulin, sIgA 등)

• SCFA 농도 (Acetate, Butyrate, Propionate)

이 정보를 통해 개인별로 맞는 균주, 섬유질, 보충제를 과학적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속 장 건강 실천법

• 매일 다양한 채소, 뿌리채소, 해조류 섭취

• 요거트,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 활용

• 과도한 항생제, 소염제(NSAIDs) 자제

•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 가공식품과 정제탄수화물 줄이기

건강의 열쇠는 ‘내 장 안’에 있습니다

장이 무너지면 면역, 호르몬, 뇌, 심혈관 모두 흔들립니다.

하지만 장을 회복시키면 전신이 다시 살아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단순히 ‘유산균’이 아니라, 우리 몸과 공존하며 건강을 지탱해주는 보이지 않는 동반자입니다.

기능의학은 이 미생물 세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으로 활용하는 의학입니다.

내 장이 곧 내 건강입니다.

지금 장을 돌보는 것이, 내일의 병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반에이치 클리닉 대표원장 이재철sijung1988@naver.co

VIEW >

기능의학 건강칼럼 / (18) “단백질·아미노산·콜라겐 – 세포의 재생 비밀”
 



반에이치 클리닉 대표원장 이재철

 [시정일보] 왜 단백질이 중요한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조직, 호르몬, 효소, 면역물질의 대부분은 단백질에서 만들어집니다. 단백질은 단순히 ‘근육을 만드는 영양소’가 아니라, 생명 유지의 핵심 구성요소입니다. 피부가 재생되고, 상처가 아물고, 면역세포가 작동하는 모든 과정에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필요합니다.

아미노산 – 세포 회복의 퍼즐 조각

단백질은 20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며, 그중 일부는 체내에서 만들 수 없어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이를 **필수 아미노산(Essential Amino Acids)**이라 부릅니다.

: 장 점막 보호, 면역 회복

: 혈관 확장, 상처 치유

: 해독, 수면 개선, 콜라겐 합성

·이소류신·발린: 근육 재생에 핵심 (BCAA)

기능의학에서는 이들 아미노산의 균형과 대사 상태를 확인하는 아미노산 프로파일검사 및 유기산 검사를 활용하여, 세포 재생력과 영양 상태를 평가합니다.

콜라겐 – 단순 미용 성분이 아니다

콜라겐은 단백질 중에서도 **결합 조직(피부, 인대, 연골, 뼈)**의 탄성과 구조를 유지하는 핵심 성분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연 생성량은 감소하고, 당화나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콜라겐은 딱딱하고 변성되기 쉽습니다.

콜라겐 합성을 위해 중요한 요소들:

C: 콜라겐 사슬 안정화에 필수

, 아연, 구리: 효소 활성에 필요

·프롤린·하이드록시프롤린: 콜라겐 주요 구성 아미노산

실제 기능의학적 접근에서는 콜라겐 펩타이드, 비타민C, 글라이신 보충을 통해 관절, 피부, 장 점막 재생을 돕습니다.

검사로 확인하는 단백질 상태

단백질이 충분한지, 잘 소화되고 흡수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은 검사가 유용합니다.

단백질/알부민 검사: 기본 영양 상태

아미노산 분석: 개별 아미노산 농도

검사: 아미노산 대사 이상, 해독, 에너지 상태

: 메틸화 대사 확인 (단백질 대사 관여)

실전 팁: 어떤 단백질을 어떻게 먹을까?

단백질: 하루 에너지와 집중력을 결정

+ 식물성 단백질 균형: 흡수율 + 식이섬유 보완

쉬운 가수분해 단백질 (WPH, Peptides) 활용

약한 경우: 효소 보충 (DPP-IV 등), 아미노산 형태 권장

✅ 결론 – 단백질은 ‘치료제’입니다

단백질은 단순한 영양소가 아닙니다. 회복, 재생, 면역, 해독, 항노화의 모든 출발점입니다.

몸이 아플 때는 반드시 소화기능을 확인하고, 필요한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개인 맞춤형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기능의학은 당신의 세포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VIEW >

반에이치를 다녀간 스타

가수 - 김종민님
배우 - 정준호님
배우 - 한건님
연예인 - 신재은님
가수 - 김종민님
배우 - 정준호
배우 - 한건
연예인 - 신재은